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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입구까지 진격…이틀째 난민촌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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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민간인 학살…대가 치를 것"

<앵커>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 작전을 펼치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본거지인 가자시티 입구까지 진입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시티 근처의 최대 난민촌을 이틀째 공격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민간인 학살을 저지르고 있다며 대가를 치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표언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자지구 북부와 중부의 와디가자 근처 등에 거점을 마련한 이스라엘군은 빠르게 하마스 근거지인 가자시티로 진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