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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가자 난민촌 공습, 가장 잔혹·경악" 국제사회 비난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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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이스라엘군이 난민촌을 재차 공격한 걸 두고 국제사회는 잔혹한 행위라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전쟁은 하더라도 민간인 피해는 줄여야 한다고 주문했던 미국은 곤혹스러운 표정입니다.

이 소식은 미국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국제사회는 날카롭게 반응했습니다.

유럽연합, EU에서는 난민촌 공습으로 인명 피해가 컸다며 경악했다는 비판이 나왔고, 유엔에서는 가자지구 사람들에게 닥친 최근 가장 잔혹한 행위라고 논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