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외국인의 공매도 거래액이 1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2일까지 외국인의 공매도 누적 거래액은 107조6,300억원으로, 전체 공매도 누적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7.9%로 나타났습니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누적 거래액은 74조1,720억원, 코스닥시장은 33조4,584억원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기관과 개인의 국내 증시 공매도 누적 거래액은 각각 48조2,260억원, 2조6,676억원이었습니다.
올해 공매도 잔고 대량 보유자 공시 총 6만1,253건 가운데 외국인은 6만362건, 98.5%를 차지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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