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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빈대 공포 확산

주거취약시설 인근에 붙은 '빈대주의'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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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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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6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쪽방상담소에 빈대 주의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1970년대 이후로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줄 알고 있던 빈대가 쪽방촌이나 고시원 등 주거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발견되면서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보건당국도 '빈대와의 전쟁'에 나서고 있다. 2023.11.6/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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