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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이스트소프트-연세대, AI 시니어케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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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평생스포츠연구실과 산학협력

AI 휴먼 시니어케어 서비스 공신력 강화 및 브랜드화 추진

뉴시스

이스트소프트 변계풍 본부장(오른쪽)과 연세대학교 허진무 교수가 산학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스트소프트)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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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알툴즈'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는 연세대학교 평생스포츠연구실과 AI 휴먼 기반의 시니어케어 서비스 강화와 확장을 목적으로 한 산학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연세대 평생스포츠연구실과 함께 ▲시니어케어에 특화된 AI 휴먼 생성 ▲AI 휴먼을 활용환 전문화된 시니어케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AI 휴먼 콘텐츠 시니어케어 현장 공급 및 최적화 작업 ▲글로벌 시니어케어 분야 AI 휴먼 확대 적용 등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연세대 평생스포츠연구실은 전 세대에 걸쳐 스포츠 및 여가 활동에 대한 사회적?개인적 요인을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고령화와 세대 갈등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과 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연구 조직이다. 또한 노인스포츠지도사연수원과 협업해 매년 600여 명의 지도사를 배출하는 데도 관여하고 있다.

해당 연구실을 책임지고 있는 허진무 교수는 평생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시니어케어 전문가다. 미국에서는 시니어 올림픽 게임의 조직위원으로 텍사스 A&M 및 인디애나 대학에서는 교수로 활동했다. 국내에서는 연세대 노인스포츠지도사 연수원 원장, 아시아피클볼연맹 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지속적으로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술적 활동도 활발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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