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이슈 총선 이모저모

與, 총선기획단 첫 회의..."챙겨주기·밀실 공천 없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8일) 이만희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 첫 회의를 열고, 내년 총선을 위한 본격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총선기획단 제1원칙으로 '이기는 공천'을 내걸고, 국민 눈높이에 벗어나는 줄 세우기, 챙겨주기 식 공천과 주먹구구식 밀실 공천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데이터를 토대로 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총선 전략을 짜겠다며, 필요하면 외부 전문가들과도 협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총장을 포함해 당연직인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송상헌 홍보본부장 등 12명 규모의 총선기획단을 출범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