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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바쁜 소상공인을 돕는 AI 서비스 ‘AI통화비서’와 유선전화가 결합된 ‘AI전화’ 상품을 지난 5월 3일 출시했다.
AI전화는 한 번의 가입으로 매장에 필요한 유선전화와 ‘AI통화비서Lite’, 무료통화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요금제 상품이다. ‘AI통화비서Lite’는 소상공인을 위한 매장 전화 AI 서비스로, AI인사말, 착신통화전환, 통화목록 확인, 부재중 AI메모, 앱을 통한 문자 발신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AI전화는 매장을 새로 오픈하는 사장이나 매장 운영에 필요한 유선전화 부가서비스가 필요한 고객 모두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다. 매장 밖에서도 AI통화비서 앱으로 착신 전환을 할 수 있고, 전화를 받기 힘든 상황에선 매장에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아 준다. 또한 전화 연결과 동시에 사장이 원하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안내할 수 있는 인사말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월 이용료는 3년 약정 시 부가세 포함 9,900원이다.
AI통화비서는 매장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365일 24시간 AI가 응대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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