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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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구미시는 9일 박정희 전 대통령 역사 자료관 앞 잔디광장에서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김종복 회장,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전국 새마을지도자, 경북도 이정률 정무실장, 도·시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는 새마을운동을 제창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새마을정신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전국 18개 시도 새마을회의 자체 모금을 통해 건립됐다.
기념비는 가로 500cm, 세로 300cm 규모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전면에 설치됐다.
구미시는 오는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을 맞아 생가(추모관)와 역사 자료관 인근에서 인기가수 축하 공연, 로컬푸드 판매, 구미 관광 기념품 판매, 박정희 대통령 사진 전시회 등 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마을운동이 세계 속의 새마을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지금처럼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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