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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총선 5달 남았는데…예정자도 유권자도 "선거구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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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선거구는 아직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우리 국회의 나쁜 습관입니다. 출마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애가 타고, 유권자들도 혼란스럽습니다.

먼저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구 국회의원이 2명인 경기도 평택시, 내년 총선에서는 1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택갑, 을 두 지역구 모두 인구가 늘어나 법정 인구 상한선을 넘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