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은 오늘(13일) 오전부터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씨를 상대로 2011년 대검 중수부가 부산저축은행 대출 비리 의혹을 수사할 당시 어떤 부분을 조사했고, 언론엔 어떻게 이야기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조 씨 인터뷰를 왜곡한 것으로 의심하는 일련의 보도들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의도적인 여론 조작의 연장선인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른바 '허위 보도' 의혹으로 지난달 26일 압수수색을 받은 경향신문 현직 기자 1명도 오늘 검찰에 출석해 증거물 포렌식 과정을 참관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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