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한미, 동해서 대잠전·대특수전부대작전 등 연합군사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한미, 동해서 대잠전·대특수전부대작전 등 연합군사훈련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해군은 13일부터 16일까지 동해상에서 한미 육·해·공군이 참여하는 연합·합동 해상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을 비롯한 함정 10여 척과 P-3 해상초계기, F-15K 전투기, 아파치 공격헬기 등이 참여한다.

미국도 이지스구축함 라파엘페랄타함과 UH-60 기동헬기, A-10 공격기 등을 투입했다.

한미 연합군은 아군 해안에 상륙을 시도하는 적 특수작전부대를 격멸하는 해상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과 대잠훈련, 해양차단훈련 등을 실시한다.

특히 동해는 적 수상함과 잠수함을 동시에 대응해야 할 가능성이 큰 만큼, 훈련마다 적의 잠수함 위협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

readin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