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스 드베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사진.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패트리스 드베미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 축소 약속 내용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드베미 대표이사는 김동민 이수화학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현진 케이디파인켐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드베미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이런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폐기물 배출 감축 프로그램, 탄소 배출 저감을 고려한 원재료 공급자 선정 및 친환경 포장재 도입, 연비 절감형 윤활유 판매 등을 통해 직간접적인 친환경 기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에쓰오일과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의 합작 법인이다. 현재 ‘에쓰오일 세븐'과 ‘쿼츠’ 등 브랜드를 중심으로 윤활유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