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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NHN두레이, 세무회계 솔루션 뉴젠과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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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이 전자결재와 뉴젠 솔루션과 서비스 연동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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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NHN두레이(왼쪽 네 번째 백창열 대표)와 뉴젠 솔루션(오른쪽 네 번째 장선수 대표)은 NHN 판교 플레이뮤지엄에서
세무회계 고객사 확대를 위한 기술협약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사진=NHN)[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NHN두레이는 세무회계 시스템 제공 기업 뉴젠솔루션과 세무회계 고객사 확대를 위한 기술협약 및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젠솔루션은 ERP와 확장 솔루션을 두 축으로 세무회계 사무소,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대상별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솔루션 기업이다.

경영관리 및 세무회계 사무소의 기장대리, 개별 세무신고까지 다양하게 지원하며 국내 영업망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뉴젠솔루션의 솔루션을 이용하는 세무회계 고객사들은 NHN두레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전자결재 양식을 활용하고 시스템 연동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NHN두레이와 뉴젠솔루션의 솔루션을 동시에 활용하길 원하는 고객사들에게 양쪽의 서비스를 연동하며 드는 비용 없이 하나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처럼 제공하는 셈이다.

특히 두레이의 전자결재와 뉴젠의 ERP 솔루션인 KRP, 케이랩 2.0, 세무사랑 Pro 등을 함께 도입하는걸 고민했던 고객사들에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HN두레이는 기업과 기관에 올원원 협업도구 두레이를 통해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다. 메일 외에도 협업도구(프로젝트), 화상회의, 전자결재 등을 구축해 제공하고 있으며 탄탄한 보안성과 안정성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 보안 정책 상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도입이 어려웠던 기업들에게 호스팅 지원이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설치형 패키지를 내놓으면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NHN두레이는 앞으로도 기관이나 기업이 자체적으로 쓰고 있는 ERP나 시스템 연계를 위해 다양한 오픈 API를 제공하고 서비스 간 연계를 도와 연동 비용이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비즈니스를 협력할 계획”이라며 “전자결재와 ERP를 한 번에 묶어 시너지를 낸 이번 협약으로 세무회계 고객사 섹터를 확장할 수 있도록 공동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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