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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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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일본서 결제하면 최대 4000포인트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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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프로모션 진행…로손 편의점서도 할인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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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카카오페이가 일본에서의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을 위한 프리퀀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용자들은 일본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카카오페이포인트 4000P를 지급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주 일본에서 카카오페이로 2회, 4회, 7회 누적 결제 시 각각 1000P, 1000P, 2000P를 지급한다. 2회 차 결제에는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횟수가 누적되고 4회 차 결제 시에는 결제금액 5만원 이상, 7회 차 결제의 경우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횟수가 쌓인다.

1회, 3회, 5회, 6회 차 결제의 경우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횟수가 누적된다. 프로모션은 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 다시 시작된다. 결제 리워드는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누적 결제 건에 대해서 적립되며, 결제 횟수는 그다음 주 결제 건에 누적 적용되지 않는다.

혜택으로 제공되는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일본 현지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 선물하기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 배달 앱, 전국 모든 편의점, 대형마트, 카페, 영화관 등 카카오페이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 편의점 로손(LAWSON)과 패밀리마트에서 1000엔 이상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1인당 2회까지 100엔을 할인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알리페이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간사이공항에서는 11월 30일까지, 나리타공항 ? 후쿠오카공항 ? 신치토세공항에서는 12월 25일까지 카카오페이로 1만엔 이상 결제하면 500엔 할인 혜택을 1인당 1회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 고객들이 일본에서도 풍성한 결제 혜택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리퀀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사용자들이 해외에서도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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