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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박정호 기자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환승 라운지에서 빈대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내달 8일까지 4주간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을 운영하며 소관 빈대 취약시설에 대한 빈대 발생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발견 즉시 신속한 방제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3.11.17/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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