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메타버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MX 스튜디오' [티맥스그룹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정보기술(IT) 전문기업 티맥스 그룹의 메타버스 플랫폼·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메타버스가 플랫폼에 인공지능(AI) 음원 생성 기술 결합을 추진한다.

티맥스메타버스는 최근 AI 작곡·배경음악 창작 전문기업 칠로엔, AI 보이스 전문기업 브레인데크와 잇달아 슈퍼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의 메타버스 기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면서 22일 이같이 밝혔다.

티맥스메타버스는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MX 스튜디오'에 어울리는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결합해 시각과 청각을 자극, 몰입도 높은 3차원(3D) 콘텐츠 창작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칠로엔은 음악 작곡 AI 서비스 '키닛'(KEENEAT)을 통해 유튜브, 틱톡 등 영상 크리에이터를 위한 배경음악 생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브레인데크는 개인 목소리 특성을 추출해 다양한 언어로 말하거나 음원 수준의 가창 기술까지 선보이는 음원 설루션 기업이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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