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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끝없는 부동산 전쟁

아파트 신고가·신저가 거래 감소..."집값 인식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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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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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아파트 신고가와 신저가 거래량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은 지난달 아파트 신고가 거래량은 천2백여 건으로, 10월보다 19% 줄었고, 비중은 4.23%로 0.39%p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신저가 거래량 역시 3백여 건으로 한 달 전보다 43% 급감했고, 비중도 1.19%로 0.67%p 줄었습니다.

신고가·신저가 비중의 동반 감소는 높은 가격에 대한 매수자의 수용 의사가 적고, 매도자도 가격 인하로 인한 손해를 거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달 신고가 상승액 1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전용 178.23㎡로 19억 5천만 원에 거래돼 이전 최고가보다 12억 원 상승했습니다.

신저가 하락액 1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더샵 분당 파크리버 전용 74.99㎡로 10억 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저가보다 2억 원 하락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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