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전남 진도서도 빈대 발생…외국인 근로자 숙소 전수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남 진도서도 빈대 발생…외국인 근로자 숙소 전수조사

전남에서도 처음으로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진도군 의신면의 한 주택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장 조사에서 외국인 근로자 숙소 내 침대 매트리스 등에서 빈대와 사체 등 10여마리를 확인했습니다.

당국은 빈대 발생 당일 1차 살충제 방역을 한 데 이어 오늘(22일) 전문 방역업체에 의뢰해 2차 방역을 진행했습니다.

진도군은 관내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진도 #빈대 #방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