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미세먼지 개선을 국정과제로 삼고 범부처 역량을 집중해오고 있다며 중국과 미세먼지 감축계획과 예보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더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불리한 기상 여건과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와 중국의 사회·경제 활동이 회복됨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 감축에 고삐를 늦춰서는 안 된다며 핵심 배출원의 감축 등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량을 10만8천t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하면 국민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며 특히 차량 운행 제한 시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운영해달라고 관계부처와 자치단체에 당부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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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하면 국민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며 특히 차량 운행 제한 시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운영해달라고 관계부처와 자치단체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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