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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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가 출몰해 교육 당국이 방역 조치에 나섰다.
2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대구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 1마리가 발견됐다. 빈대는 발견 즉시 해당 학교 직원이 잡았으며, 해당 기숙사 방은 비워졌다.
빈대에 물린 학생은 없으며 추가로 발견된 빈대도 없었다. 해당 학교와 기숙사 주변은 관할 보건소에서 소독을 마쳤다.
한편, 이번 빈대는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13일부터 지역 내 기숙사가 있는 중·고교 32곳을 대상으로 한 빈대 점검 현황을 보고받은 지 2주 만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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