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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중국, 정부군·소수민족 간 '교전격화' 미얀마 국경지역서 군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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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군·소수민족 간 '교전격화' 미얀마 국경지역서 군사훈련

[앵커]

쿠데타 군부가 집권하고 있는 미얀마에서 정부군과 소수민족 무장단체 간 교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상자가 속출하는 등 사태가 악화하자 미얀마 군정과 밀월관계를 보여온 중국도 국경 지역에서 군사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과 국경을 맞댄 미얀마의 한 무역 통로에 줄지어 서 있는 화물트럭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