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국내투자전략 소개 및 미국 금리정책 전망
이경민 투자전략팀장과 문남중 글로벌전략팀장 진행 … 30일 오후 4시

대신증권 C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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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미국 통화정책을 전망하고 연말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3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에 따른 대응법과 연말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투자전략팀장과 문남중 글로벌전략팀장이 2부에 걸쳐 진행한다. 1부에서는 이 팀장이 글로벌 불확실성 변수와 리스크 요소 완화에 따른 증시 방향성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 팀장이 진행하는 2부에는 금리 인하 여건과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 전망, 미국증시 전망이 준비돼 있다.

세미나는 30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사이보스 및 크레온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유입이 글로벌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하면서 투자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금리 전망에 따른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