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자막뉴스] 상승세 멈춘 매매가...서울 집값 '정점' 찍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장 아파트입니다.

지난달 전용면적 76㎡ 아파트 매매가가 한 달 사이 6,000만 원 하락해 23억 7,0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재건축 추진 20여 년 만에 조합 설립 인가를 받은 지난 9월 반짝 집값이 상승했지만, 최근에는 매수 문의가 뚝 끊겼습니다.

인근 부동산을 돌아봤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모두 똑같습니다.

[익명 / 서울 강남구 공인중개사 : 매수세가 아예 없어요. 문의가 안 오니까 거래도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