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남구 일자리 다모아'는 구민들이 일자리정보를 얻기 위해 지인이나 홈페이지, 무료 배포 신문 등을 직접 찾고 검색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모바일 앱 중 가장 대중성이 높은 카카오톡에 개설한 공식 채널이다.
핸드폰에 카카오톡이 설치돼 있으면 구민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채널추가만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울산 남구는 원하는 구민에게만 안전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 할 수 있어 쌍방향 온라인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채널에는 남구일자리종합센터 위치 및 구인·구직 등록방법 등 그동안 문의가 많았던 질문들을 간편 채팅으로 만들어 신속하게 응답함으로써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사진, 카드뉴스 등 정보의 시각화는 구민 이해도를 높여 참여율 제고와 홍보 극대화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성별, 연령 등 차별화된 맞춤 일자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월 4∼5회 이상 제공하는 카카오톡 공공일자리 문자서비스는 구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문자서비스를 받기 위해 채널추가를 요청하러 스스로 센터를 방문하는 내방객을 포함 그동안 별다른 채널가입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입소문만으로 꾸준히 친구수가 증가해 11월 기준 약 900명에 달하고 있다.
통계상으로 보면 남성 38% 여성 66%로 남성보다는 여성이, 연령대는 60∼64세가 6개월 이상∼1년 미만으로 채널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남구는 다양한 계층이 채널에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가입자 대상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앞으로도 기대감과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복남구 일자리 다모아'를 통해 구민과의 접점이 확대되고 일자리지원에 대한 인지도 및 체감도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수시로 제공되는 일자리정보를 통해 경제활동참가율을 높이고 삶의 만족도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