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28일 오후 8시부터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 ‘베릴’ 조건희와 함께 이터널리턴 특별 방송 ‘루미아섬 야자시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루미아섬 야자시간은 랭크 게임을 통해 이용자와 패널이 함께 게임을 즐기자는 취지로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방송은 평소 이터널리턴을 자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조건희가 이용자와 랭크 게임을 플레이하고, 미션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건희는 2차례나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린 레전드 선수다. 이번 특별 방송은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한편,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터널리턴 공식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리턴 마스터즈 시즌2’는 오는 12월1일 개막한다. 부산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 ‘브레나’에서 진행되는 부산 이스포츠 글로벌 교류전은 12월9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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