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이슈 세계 금리 흐름

금리인상, 고분양가로 얼어붙은 분양 시장, ‘오남역 삼부르네상스’ 주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해부터 금리 인상, 고분양가, 전세 사기로 인해 아파트 주택 분양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장기 민간임대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헤럴드경제

민간 임대 아파트는 민간 주체가 건설하고 운영하는 주택으로, 10년간 거주 후 내 집으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고 주택 소유 여부, 청약점수, 거주 기간 등 까다로운 자격 조건 및 취득세, 종부세, 양도세 등 부담도 없다.

오남역 삼부르네상스는 지하 2층~지하 29층 규모, 총 7개 동 557세대로 구성되된다. 4베이를 통해 우수한 채광성과 조망성을 자랑하고, ‘ㄱ’자 주방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고급스런 마감재 및 펜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으며, 전용 면적 84㎡타입 407세대, 전용 면적 59㎡타입 150세대로 공급된다.

단지 인근에는 양지초, 오남초와 오남중, 오남고가 위치해 있고 오남도서관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인접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양지근린공원과 양지리 체육공원, 오남 체육공원이 가까워 산책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 노원역까지 17분 만에 갈 수 있고, 향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GTX-B노선 이용 시 서울중심권역까지 20분 이내로 갈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서울 생활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오남역 삼부르네상스는 10년간 안정적인 거주 후 분양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입주 후 10년 후에는 사업 승인 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홍보관은 남양주시 오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