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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與 "예산 합의 없는 탄핵 목적 본회의, 총선용 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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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내일(30일)부터 이틀 동안 국회 본회의에서 이동관 방송통신 위원장과 검사 2명 탄핵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건 총선을 겨냥한 정쟁 유발이자 전대미문의 의회 폭거라고 비난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오늘(29일) 논평에서 다음 달 2일 법정시한을 앞두고 잡힌 본회의는 예산안이 합의됐을 때 의결을 위한 예비적 일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예산 합의는 이뤄지지 못했지만, 민주당은 구속력 없는 본회의 날짜를 빌미로 죄 없는 고위공직자 탄핵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