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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이슈 취업과 일자리

정읍시, 내년 취업 취약계층 420명에게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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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읍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내년 상생 일자리 사업에 20억8천만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4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읍형 상생 일자리는 취업 취약계층에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 총 3단계로 나눠 단계별 140명씩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2월 4∼8일 1단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발되면 60세 이하는 주 30시간을, 61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한다.

시급은 9천860원이며 하루 5천원의 부대 경비를 추가로 받고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시는 가구소득과 부양가족 수, 참여 횟수,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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