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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베이션 '발로소득', 출시 1년만에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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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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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좋은 습관을 소득으로 돌려주는 ‘발로소득’ 앱이 출시 만 1년만에 ‘구글플레이 2023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됐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발로소득'이 지난 11월 국내외의 유명 앱과 함께 후보로 선정돼 약 2주간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구글플레이(Google Play) ‘베스트 오브 어워즈(Best of Awards) 중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발로소득 이용자 수는 올해 3월 30만 명을 돌파해 6월에는 100만 명, 11월 250만 명을 넘어서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덕분에 전년 대비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테크 관련 앱 1위에 선정됐다.

발로소득은 일상 속 좋은 습관을 소득으로 돌려 주는 서비스다. 대표적인 게임 요소는 앱 내 재화인 '일상지원금'으로, 챌린지 참여 횟수를 제한해 도전에 의미를 부여한다. 일상지원금은 매주 월요일 3000포인트가 제공되고 남은 포인트는 일요일 자정에 소멸된다. 이외 ’팀별 걸음 수 대결', '친구랑 함께 걷기' 등의 챌린지를 통해 경쟁과 협력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재미를 가미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보다 재미있게 발로소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챌린지 수행에 따른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고, 참여에 따른 보상과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나리 발로소득 사업부장(상무)은 “이번 구글플레이 인기 앱 최우수상 수상은 이용자들이 직접 뽑은 상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참여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이용자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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