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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서울 빈대 43.8% 고시원서 발견…서울시, 취약시설 중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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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빈대 43.8% 고시원서 발견…서울시, 취약시설 중점관리

서울에서 발생한 빈대의 절반 가까이가 고시원에서 나타나자 서울시가 주거취약시설에 대한 중점 관리에 나섰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서울시 빈대 발생 건수는 총 89건으로 이 중 43.8%가 고시원에서 출현했습니다.

시는 자치구마다 고시원 관리 전담인력을 지정하도록 하고, 시에 등록된 고시원 4,852곳을 방문해 빈대 발생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쪽방촌 대상으로는 전수점검에 나섭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서울시 #빈대 #고시원 #쪽방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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