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 제도 알림이 '우수 파트너스 학생 20명' 상장·부상 받아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30일 '2023년 자치경찰 파트너스 우수파트너스 시상식' 개최를 통해 50명의 파트너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 파트너스로 선정된 학생 20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사진=전남자치경찰위 제공) 2023.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자치경찰제를 도민에게 알리고 자치경찰 관련 정책 발굴을 위해 운영한 '자치경찰 파트너스'가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날 '2023년 자치경찰 우수파트너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광주·전남 대학생으로 구성된 파트너스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선 50명의 파트너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 파트너스로 선정된 학생 20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영예의 대상은 순천 청암대학교에 재학 중인 사유나 학생이 받았다.
서유나 학생은 "평소 자치경찰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홍보를 하면서 보람을 느꼈고, 특히 가정폭력 대처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치경찰 파트너스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백혜웅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자치경찰 파트너스 덕분에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규칙이나 음주운전 예방.단속 안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도민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치경찰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계속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