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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일)

길 가던 여성 찌르고 가방 챙겨 달아난 3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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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금천구 일대서 범행…사건 발생 2시간 30분여 만에 검거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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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늦은 밤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 일대에서 여성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강도상해, 특수강도미수 등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8분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처음 본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가방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여성은 흉기에 허벅지를 찔리고 저항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서울 금천구로 이동해 또 다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 했지만 피해자가 달아나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최초 사건 발생 2시간 30분여 만인 이날 오전 12시 30분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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