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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일)

    양천구, 청사 대표 소나무 10만 조명 '성탄 트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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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 앞 광장, 오목수변공원, 해누리분수광장 성탄 트리 일제 점등

    소나무 트리, 오목수변공원 뿔 조형물…눈 내린 트리로 변신

    기독교연합회와 협력…해누리 분수광장에도 조형물, 경관조명 설치

    아시아투데이

    서울 양천구청 앞 성탄 트리 모습.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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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지난 1일 구청 앞 광장 및 오목수변공원, 해누리분수광장 일대에 '성탄 트리 동시 점등식'을 처음으로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변을 환히 밝히는 트리처럼 희망이 넘치는 연말 분위기를 통한 구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청사 대표 명물인 높이 6~7m의 소나무 5그루와 주변 화단을 10만개의 조명으로 감싸 풍성하면서도 모양 측면에서 차별화된 트리를 구현했다.

    특히 오목수변공원의 상징조형물인 뿔 모양의 '비상하는 양천'과 인근 화단에도 조명을 둘러 15m 높이의 트리로 장식했다. 눈 결정체와 별 디자인을 적용한 조명으로 눈 내린 성탄절 느낌을 표현시켰다.

    아울러 구청 앞 광장과 오목수변공원 트리 중앙에는 성탄 기념 메시지 조명장식을 설치했으며, 성탄 직후 신년 맞이 문구로 교체해 새해를 기념할 계획이다.

    신정네거리 해누리분수광장에는 기독교연합회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높이 2~5m의 트리 3종과 사슴 조형물, 분수대 경관 조명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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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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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후 5시 30분 '성탄 트리 동시 점등식'이 진행되자 구청 앞 광장, 오목수변공원, 해누리분수광장의 트리 조명이 일제히 붉을 밝혔다.

    점등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기독교연합회, 국회의원, 시·구의원, 구민이 참여했으며, 구청 광장과 오목수변공원에도 직원과 구민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기원했다.

    구청 앞 광장과 오목수변공원 트리는 이달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해누리분수광장 트리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5시까지 12시간 동안 점등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겨울밤을 환히 밝히는 트리의 불빛처럼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희망찬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다가올 갑진년 청룡의 해에도 양천구는 변함없이 구민 곁을 지키며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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