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오페라발레단에서 공연중인 박세은 /사진= 에투알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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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오페라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세은이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Cheval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를 받았다.
1957년 프랑스 문화부가 제정한 문화예술공로훈장은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창작물과 해당 분야에 미친 영향력을 평가해 프랑스 예술 발전에 공헌한 예술가와 행정가에게 수여된다. 소속사인 에투알클래식에 따르면 박세은은 지난 달 말 파리에서 리마 압둘 말락(Rima Abdul Malak) 프랑스 문화부 장관 명의의 슈발리에 증서와 메달을 전달받았다.
350여년 전통의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에서 아시아 출신 무용가로는 최초로 수석 무용수인 '에투알'에 오른 박세은은 2018년 발레계 최고 영예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무용가상을, 2007년엔 로잔 콩쿠르 그랑프리를 받기도 했다.
박세은은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이번 겨울 '호두까기 인형' 공연에서 '클라라'역을 맡는 등 발레단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소속사인 에투알클래식 측이 설명했다.
박세은/사진=에투알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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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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