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동행 첨단보조기구 전달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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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한미글로벌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총 10명을 선발했다. 따뜻한동행은 이날 행사에 초·중·고·대학교 재학생들과 뇌병변 장애를 지닌 레이싱 선수에게 각 장애 유형에 따라 전동휠체어와 점자정보단말기, 스마트글러브, 의족, 안구마우스, 의안, 경기용 휠체어 등을 전달했다.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다른 장애인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계속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올해로 14년째 우리 사회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장애 청년들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12명의 장애 청년들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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