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尹 최우선 순위 민생…정책실장 신설"
한 총리 "안타깝다"…예산안·민생법안 처리 촉구
與 "민주, 탄핵 남발·정쟁 유발"…당정소통 강조
尹, 이르면 내일 개각…최대 10명 장관 교체할 듯
[앵커]
용산 대통령실 '2기 참모진'이 국민의힘 지도부와 상견례를 겸한 고위 당정 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내일(4일) 대규모 개각을 단행해, 관료사회에도 새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입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일요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는 새 출발을 다짐하는 상견례 성격이었습니다.
이관섭 정책실장과 신임 수석비서관 5명 등 '용산 2기 참모진'이 총출동했습니다.
"파이팅!"
[김대기 / 대통령 비서실장 : 대통령께서 민생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계시기 때문에 민생 관련 정책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보좌하기 위해서 (정책실장을) 설치했다….]
내년도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을 또 넘긴 상황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안타깝다며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 국민 삶과는 먼 그러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에서 신속하게 민생 경제법안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나서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대표 : 민주당의 습관성 묻지 마 탄핵과 막가파식 특검 폭주로 국회의 정상 기능이 마비되고 국정운영 발목잡기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당정은 이런 기조에 발맞춰 행정 전산망 사태와 중대재해 처벌법 개정안 처리 방안, 늘봄 학교 확대 등 시급한 민생 현안도 논의했습니다.
용산 2기 참모진의 데뷔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에 새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개각을 단행합니다.
내년 총선에 나서지 않는 관료나 학계, 전문가들이 내각을 채울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안 여파로 공석이 된 방송통신위원장에는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 등 언론인 출신이 조기에 인선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요일, 공식 일정 없이 후보군을 놓고 막판 고심에 들어갔습니다.
YTN 조은지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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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2기 참모진'이 국민의힘 지도부와 상견례를 겸한 고위 당정 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내일(4일) 대규모 개각을 단행해, 관료사회에도 새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입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일요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는 새 출발을 다짐하는 상견례 성격이었습니다.
이관섭 정책실장과 신임 수석비서관 5명 등 '용산 2기 참모진'이 총출동했습니다.
"파이팅!"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번 용산 개편의 특징은 '정책실장 신설'이라며, 그 이유로 민생 최우선을 꼽았습니다.
[김대기 / 대통령 비서실장 : 대통령께서 민생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계시기 때문에 민생 관련 정책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보좌하기 위해서 (정책실장을) 설치했다….]
내년도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을 또 넘긴 상황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안타깝다며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 국민 삶과는 먼 그러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에서 신속하게 민생 경제법안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나서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최전선에 있는 여당 지도부는 민주당의 탄핵 남발과 정쟁 유발 탓이라며, 당정이 더 긴밀한 소통으로 민생 챙기기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대표 : 민주당의 습관성 묻지 마 탄핵과 막가파식 특검 폭주로 국회의 정상 기능이 마비되고 국정운영 발목잡기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당정은 이런 기조에 발맞춰 행정 전산망 사태와 중대재해 처벌법 개정안 처리 방안, 늘봄 학교 확대 등 시급한 민생 현안도 논의했습니다.
용산 2기 참모진의 데뷔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에 새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개각을 단행합니다.
정치인 출신 장관을 내보내는 걸 넘어, 어수선한 공직사회 쇄신과 3대 개혁 강력 추진 등을 염두에 두고 10명 가까운 부처의 수장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내년 총선에 나서지 않는 관료나 학계, 전문가들이 내각을 채울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안 여파로 공석이 된 방송통신위원장에는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 등 언론인 출신이 조기에 인선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요일, 공식 일정 없이 후보군을 놓고 막판 고심에 들어갔습니다.
취임 3년 차를 앞둔 정권 새 출발 차원 개각인데, 검증 속도에 따라 이번 주 두 차례로 나눠 발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YTN 조은지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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