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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철근누락' GS건설, 12일 청문회 개최..."다음 달 처분 결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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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GS건설에 대한 처분 수위와 관련한 청문회가 오는 12일 열립니다.

국토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행정처분심의위원회는 오는 12일 GS건설의 영업정지 처분과 관련한 청문회를 열고 GS건설의 공식적인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장관 직권으로 내린 8개월 영업 정지가 그대로 유지되느냐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GS건설은 청문회 이후 다시 일주일 안에 의견을 제시할 기회가 주어지며, 이후 심의위는 의견을 정리해 최종 처분 수위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