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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아시아나항공, 美 전문지 평가서 '최고 기내서비스·승무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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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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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미국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 에서 '최고 기내서비스'상과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 설립된 미국의 여행 전문지로 약 50만명 이상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2만명 이상의 투표를 집계해 항공·호텔 등 여행업계 각 부문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3일 로스앤젤레스 소재 랭함 헌팅턴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스카이트랙스 선정 17년 연속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국제 항공 부문'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항공 부문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항공사 부문 1위' 등 항공 서비스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섭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은 "아시아나의 고품격 기내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영광" 이라며 "늘 아시아나를 이용해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큰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 말했다.

정한결 기자 ha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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