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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최승재 -로앤굿, 5일 ‘생성AI 통한 소상공인 지원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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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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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의원(국민의힘)이 리걸테크 로앤굿 (Law&Good)과 5일 오전 10 시 국회의원회관 제 1 간담회실에서 「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따른 생성형 AI 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방안 토론회 」 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생성형 AI 를 디지털플랫폼정부에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디지털플랫폼정부란 제 20 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110 대 국정과제 중 11 번 국정과제로 , ‘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 위에서 국민 · 기업 · 정부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 ’ 로 정의된다 .

본 토론회에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유관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현황 및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 대한제과협회와 도봉구 소상공인회 등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

행사는 ▲ 디지털플랫폼정부에 맞춘 생성형 AI 의 활용방안 ▲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하는 디지털정부 정책 소개 ▲ 중소사업자가 느끼는 행정 · 규제 정보의 장벽 등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

토론회를 주도할 좌장은 안병희 ( 법무법인 한중 ) 한국미래변호사회 회장이 맡는다 .

최승재 의원은 “ 이번 토론회를 통해 윤석열 정부 ‘ 디지털플랫폼정부 ’ 구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있을 것 ”이라며 “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상공인은 행정법률자료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지만 ,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가 보편화되면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최 의원은 “ 챗 GPT 등장으로 인류는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 단지 기술의 놀라움에 그치지 않고 중소상공인을 비롯한 우리 국민 모두에게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정부를 독려하고 국회도 함께 노력하겠다 ” 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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