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아동 세대, 5926만원 상당 전달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4일 동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아동 세대에 사용해달라며 난방비 및 생필품인 5926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문희영 본부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돕고, 어린이의 권리가 보호·존중·실현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대구=이인수 기자 sinyong6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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