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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이슈 취업과 일자리

"충북도 상복 터졌다"…일자리·청년 정책 등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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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의 경영 성과가 다양한 정부 평가에서 호평받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도, 올해의 SNS 유튜브 대상 수상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도는 미래 신성장 첨단 일자리 창출과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개발로 역대 최고 고용률을 달성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청년 창업 지원 정책도 우수한 성과를 거둬 청년친화 우수 광역지자체 정책대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평가에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달에는 도농 상생형 일자리 사업인 '도시농부'를 활성화하고, 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급증을 이끌어 제19회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상과 올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 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서 충북의 입지를 굳건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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