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실사 거쳐 내년 초 본계약
양 사는 실사를 거쳐 내년 초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두 회사의 합병이 마무리되면 중복 가입자를 포함해 월 이용자 수가 최대 930만 명에 달하는 토종 OTT 최대 업체로 거듭난다. 업계에서는 1137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의 대항마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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