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1 (수)

    iH,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환경부장관 표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좌)이창흠 환경부 실장, (우)김추동 iH 스마트기술처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iH(인천도시공사)는 환경부에서 개최하는 ‘2023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규모별 순감축률 최상위 기관에 선정되어 6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대상기관이 매년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감축활동을 이행하는 제도이다.

    이날 행사에서 iH는 기준배출량 1천톤 이상~5천톤 미만 기관 중 순감축률 55.05%을 달성하여 규모별 순감축률 최상위 기관에 선정되어 기관 및 개인(장명숙 경영관리처장)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iH의 주요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위해 ▲유휴공간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전환 ▲저공해 자동차 구입 및 임차 확대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 운영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노력하고 있다.

    iH 조동암 사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에너지절감운동을 통해 정부와 인천시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