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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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는 음악수익증권 발행을 위해 지난해부터 금융, 정보보안 전문가 영입을 시작으로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인재 확보에 집중해왔다. 지난해 4월 약 50명이었던 임직원 수는 지난달 기준 110명을 넘어섰다.
뮤직카우는 최근 ‘뮤직카우 인재 영입 사이트’를 열었다. 인재 영입 사이트에서는 뮤직카우 전 직군의 인재 영입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기획, 개발, 마케팅, 홍보, 디자인 등 11개 직군의 채용이 진행 중이다.
공고 이외에 ▲채용 과정 ▲채용 관련 질의응답 ▲사업 소개 ▲조직문화 ▲복지 ▲재직자 인터뷰 등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뮤직카우 인사 담당자는 “뮤직카우 인재 영입 사이트를 통해 지원하면 담당자가 접수된 지원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채용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영 기자(eunyou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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