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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미일 안보실장 새로운 '대북 이니셔티브' 추진…가짜뉴스에도 대응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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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8월 미국 캠프데이비드에 모였던 한미일 정상들이 매년 한 차례씩 안보실장 회의를 여는 데 합의했었죠. 그 첫 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북한 비핵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한 3국 안보실장들은 외국발 가짜뉴스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구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북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 강화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