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미 특수전 부대가 어제부터 국내 특수전 학교 훈련장 등지에서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을 위해 미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한반도에 사전에 전개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는 이번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통해 양국 특수전 부대 간 전투사격과 핵심지역 내부 소탕 전술 등 특수작전 전투기술을 공유하고, 상호운용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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