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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공공요금 인상 파장

수원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LPG·등유 최대 59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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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수원시가 등유·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59만 2000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

2024년 1월 19일까지 주민등록 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거동이 불편할 경우 대리 신청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3년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수급 세대는 차액을 지급한다.

기존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긴급복지지원 수급 세대와 세대원 전체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는 세대는 신청할 수 없다.

지원받은 난방비는 2024년 1월 10일∼6월 30일까지 등유·LPG 판매소에서 카드도 현장 구매 또는 배달 주문 결제할 수 있다. 지원 한도액 범위에서 분할 결제할 수 있고, 잔액은 현금으로 받을 수 없다. 난방용 외 차량 연료 등 다목적 유류·가스 구매에 사용할 수 없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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