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교육 기업 주식회사 엔백스(대표 조승현)는 경기도청·경기문화재단과 함께 ‘AI 활용 취약계층 예술활동 지원사업(음악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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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교육 기업 주식회사 엔백스(대표 조승현)는 경기도청·경기문화재단과 함께 ‘AI 활용 취약계층 예술활동 지원사업(음악분야)’에 참여하고 있다고 20일 발표했다. 기문화재단, JL한꿈예술단, 한국융합예술단과 MOU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엔백스는 AI 기반 음악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한다.

엔백스가 제공하는 ‘뉴(MEW) 뮤직 플레이스’는 다양한 인공지능 악기를 활용한 합주 교육, 게임형 악기 교육 소프트웨어 ‘MUTA BAND Master’, 인공지능 피아노 교육, 메타버스(VR) 음악 교육 등을 포괄한다. 경기도 AI 음악 창작단은 장애인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음악 창작과 콘서트를 개최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엔백스는 이 프로그램의 교육 개발과 운영을 맡아 현재까지 매주 토요일에 수업을 진행한다.

조승현 대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음악 창작 영역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엔백스가 제공하는 음악 교육 서비스가 교육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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