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이슈 끝없는 부동산 전쟁

"내년 전국 집값 1.5% 하락...서울은 1%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년 주택 가격 하락 세가 이어지지만, 하반기 금리가 떨어지면 인기 지역부터 다시 반등해 서울 집값은 1%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내년 주택시장 전망 간담회에서 고금리와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금 조달 어려움 등으로 내년 전국 주택 가격이 올해보다 1.5% 하락할 거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내년 상반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경우 대출 금리가 하향 조정돼 인기 지역부터 집값이 강보합세로 전환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수도권은 0.3%, 지방은 3% 하락하지만, 서울의 경우 1% 상승할 거로 예상했습니다.

내년 전국 기준 전셋값은 올해보다 2.7% 오르고, 서울은 4%, 수도권은 5%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