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성탄 전야에도 살육전...가자지구 난민촌 공습에 70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성탄 전야인 현지시간 24일 밤에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난민촌에서 이뤄진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최소 70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가자 보건부는 가자 중부 알 마가지 난민 캠프에 있는 집들이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파괴됐고, 많은 가족들이 그곳에 살고 있었던 만큼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말 사이 이스라엘 군인 15명도 전투 중에 사망하는 등 이스라엘 측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성명에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전쟁의 강도를 더 높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